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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의 유쾌한 액션 캐미 - 레드 노티스

나우4 2021. 11. 14. 11:21

 11월 12일 드디어 영화 '레드 노티스'가 개봉했습니다.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와 갤 가돗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가지게 했는데요.

 FBI 최고의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 - 드웨인 존슨

 미술품 절도범 놀런 부스 - 라이언 레이놀즈

 또 한 명의 절도범 - 갤 가돗

주연 배우들의 케미에서 나오는 유쾌한 액션! 화려한 액션씬과 영상미가 기대되는 영화 '레드 노티스' 지금 소개합니다. 

공식 포스터

'Red Notice' - 악명 높은 범죄자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발부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적색 수배령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남긴 세 개의 알,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세명의 이야기!

미술품 범죄로 자칭 1인자인 놀런 부스. 그가 노리는 것은 박물관에 전시된 클레오파트라의 알 중 첫 번째 알.

FBI 프로파일러 하틀리 요원은 부스에 대한 비숍의 제보로 부스를 잡으려한다. 결국 부스는 하틀리에게 잡히게 되는데. 하지만 비숍의 계획으로 누명을 쓰게 된 하틀리 요원.

비숍 역할의 갤 가돗 배우

 그렇다 비숍, 그녀 또한 클레오파트라의 알이 목적이었던 것! 한 번의 책략으로 경쟁자와 성가신 방해꾼을 동시에 처리한 셈. 그녀는 나머지 알 또한 얻을 계획을 세운다.

 여기서 순순히 포기할 수는 없다. 누명을 벗기 위한 하틀리, 나머지 알은 얻기 위한 부스. 두 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손을 잡게 된다! 

삐걱거리고 환장할 만한 유쾌한 케미를 펼치는 두 사람의 팀 워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화 후기>

저 또한 주연배우의 케미를 주목하며 영화를 봤는데요. 킬링타임용으로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많은 나라를 오가며 일어나는 사건들! 코미디, 액션, 범죄,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재미까지. 감옥을 탈출하고 보물을 얻기 위한 세밀한 계획, 때때로 찾아오는 위기와 반전까지! 킬링타임용으로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재밌는 점이 주연배우 3명 모두 '분노의 질주' 시리즈 출연 배우라는 점.

그리고 DC 코믹스 실사영화의 히어로를 연기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제작비가 넷플릭스 최대규모였다는 점! '6 언더그라운드'의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를 뛰어넘는 2억 달러(한화로 2,357억 원)였습니다. 근데 출연료의 1/3이 주연 배우의 출연료라는 점이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세명의 배우가 펼치는 유쾌한 범죄 액션 영화 '레드 노티스'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영화를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