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C타입으로 변할까? - EU의 규제
유럽연합(EU)이 스마트폰,헤드폰 등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USB-C 타입의 충전 포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을 발의에 나섰습니다. 주 목적으로는 소비자 편의 증가와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함으로 밝혔습니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기를 구매할때 충전 단자가 다르면 새로 구입하고 기존의 것을 폐기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이유와 함께 연간 버려지는 폐기물을 양이 최대 11,000톤이라고 합니다. 이는 곳 환경오염으로 직격되는 되요. 또한 유럽 소비자들은 새로운 충전기 구입을 위해 연간 24억 유로(한화 약 3조 3천언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는 앞으로 이러한 사태를 그저 지켜보기만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경쟁담당 EU 집행위원은 성명에서 "유럽 소비자들은 호환되지..
2021.11.04